결국 그는 그렇게 벼랑에 몰렸나 봅니다.
너무 신념 강한 바보여서, 모든 걸 다 안고 그렇게 그 벼랑에서 떠나버리네요.
아침 TV 속보를 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하루 종일 멍한 상태입니다.
그의 이름을 입에 올릴 양 치면 눈물이 쑤욱 먼저 올라옵니다.
그는 그런 것과는 아랑곳 없이 아직도 TV 자료화면 여기저기서 사람 좋은 미소를 띄고 있습니다.
부디 떠난 그곳에서는 가슴 아픈 일 없이 근심걱정 없이 늘 포근한 미소 지으며 영면하시길 바랍니다.
담배 있느냐...는 마지막 말이 귓전에 계속 들려오는 듯한 밤에...

너무 신념 강한 바보여서, 모든 걸 다 안고 그렇게 그 벼랑에서 떠나버리네요.
아침 TV 속보를 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하루 종일 멍한 상태입니다.
그의 이름을 입에 올릴 양 치면 눈물이 쑤욱 먼저 올라옵니다.
그는 그런 것과는 아랑곳 없이 아직도 TV 자료화면 여기저기서 사람 좋은 미소를 띄고 있습니다.
부디 떠난 그곳에서는 가슴 아픈 일 없이 근심걱정 없이 늘 포근한 미소 지으며 영면하시길 바랍니다.
담배 있느냐...는 마지막 말이 귓전에 계속 들려오는 듯한 밤에...

봉화마을에서 형님이 직접 카메라에 담았던 고인의 사진을 첨부합니다.



덧글
임용모 2009/05/24 02:08 # 삭제 답글
영모야 형도 오늘 하루종일 착잡하다.http://www.slrclub.com/bbs/vx2.php?id=work_gallery&no=644223
사진 메일로 보낸다.
영두리 2009/05/25 11:42 #
사진 확인했습니다. 다운로드 받아서 이곳에 올려둡니다.이제 저 모습 담을 수 없는 거네요.
임용모 2009/05/24 02:11 # 삭제 답글
메일주소를 잘 몰라서 못 보낸다. 우리 가족카페에서 퍼가렴...
임용모 2009/05/25 15:01 # 삭제 답글
그래 오늘자(5월 25일) 경향신문 11면에 전면광고 실렸더구나.http://www.slrclub.com/bbs/vx2.php?id=pds&page=1&sn1=&sid1=&divpage=4&sn=off&sid=off&ss=on&sc=off&select_arrange=headnum&desc=asc&no=28014
영두리 2009/05/26 09:31 #
회사 직원 바탕화면에 노대통령 사진이 깔려 있던데...그것도 형님이 찍은 바로 그 사진이더라구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