형님이 보낸 SIGMA 70-300mm F4-5.6 DG MACRO 렌즈가 사무실에 도착했습니다.
카메라를 들고 오지 않은 관계로 마운트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사용감 거의 없는 제품입니다.
다만 APO 라는 수식어가 빠져있는 게 좀 아쉽긴 한데, 특별히 장비 탓을 하기보다는 실력 문제가 더 많을 거라 생각하는 입장이므로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습니다.

드디어 18-55mm 번들렌즈와 50mm F1.8의 쩜팔이, 그리고 70-300mm 망원렌즈까지 구비하게 되었네요.
남들이 흔히 말하는 헝그리 삼종세트 구비 퀘스트를 완료했다는... (바디 역시 전통을 자랑하는 캐논 300D 유저인데, 작품 촬영하지 않을 거라면 이 정도 선이면 무난한 투자 아닐까 싶습니다.)
망원 기능을 쓸 일은 그다지 없어 보이지만, 저렴한 가격에 넘기겠다고 하셔서 냉큼 달라고 했답니다. 종종 아쉬울 때가 있었는데 잘 되었다 싶어서요.
며칠 후 용평 워크샵 때 들쳐메고 가서 테스트를 해볼 참입니다.

약간 펄이 들어간 느낌이 드는 재질이 독특하네요.
APO는 앞 렌즈 부분에 빨간 띠를 한 줄 더 두르고 있다고 합니다. APO가 3장의 SLD 유리를 이용하여 화질을 개선한 거라고 하는데, 약간의 색수차 등 몇몇 수차를 억제하는 능력 차이가 있답니다. 찍어봐야 알 듯.
F4-5.6 으로 어두운 렌즈라서 어두운 곳에서는 상당히 한계성을 드러낸다고 하네요. 이 역시 아직 테스트 전이라서 뭐라 말할 수 없지만, 가격이 싼 만큼 뭔가 부족한 부분이 없지 않겠냐며 이해하는 입장... ^^
MACRO 기능은 접사 아니었던가 싶은데, 찾아보니 '수동 초점 매크로 모드에서는 300mm 최대 망원에서 90cm 근접 촬영이 가능하여 1:2배 확대 배율의 간이 접사렌즈로도 사용 가능'하다는 소리라고 합니다. 써볼 일이 있으려나 싶은데, 기억은 해두렵니다.

최대한 길게 뽑아 보았습니다. 엄청 길군요.
집에 가면 당장에 마운트해볼 참입니다. 찍을 건 특별히 없을 것 같은데 애먼 그믐달이라도...
저는 장비를 하나 손에 넣으면 무척 오래 씁니다. 되돌려 팔 생각을 별로 안하는 관계로 제 손에 맞게 씁니다. 막 쓰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껴쓰는 스타일도 아닙니다. 우선 입수되는 순간부터 꾸준히 활용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.
이제 새 식구가 된 시그마 70-300mm 를 환영하면서, 조만간 기념 촬영 포스트를 올리겠습니다.
본 포스트의 이미지 촬영에는 '니콘 쿨픽스 3100' 군이 수고해 주었습니다.
카메라를 들고 오지 않은 관계로 마운트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사용감 거의 없는 제품입니다.
다만 APO 라는 수식어가 빠져있는 게 좀 아쉽긴 한데, 특별히 장비 탓을 하기보다는 실력 문제가 더 많을 거라 생각하는 입장이므로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습니다.

드디어 18-55mm 번들렌즈와 50mm F1.8의 쩜팔이, 그리고 70-300mm 망원렌즈까지 구비하게 되었네요.
남들이 흔히 말하는 헝그리 삼종세트 구비 퀘스트를 완료했다는... (바디 역시 전통을 자랑하는 캐논 300D 유저인데, 작품 촬영하지 않을 거라면 이 정도 선이면 무난한 투자 아닐까 싶습니다.)
망원 기능을 쓸 일은 그다지 없어 보이지만, 저렴한 가격에 넘기겠다고 하셔서 냉큼 달라고 했답니다. 종종 아쉬울 때가 있었는데 잘 되었다 싶어서요.
며칠 후 용평 워크샵 때 들쳐메고 가서 테스트를 해볼 참입니다.

약간 펄이 들어간 느낌이 드는 재질이 독특하네요.
APO는 앞 렌즈 부분에 빨간 띠를 한 줄 더 두르고 있다고 합니다. APO가 3장의 SLD 유리를 이용하여 화질을 개선한 거라고 하는데, 약간의 색수차 등 몇몇 수차를 억제하는 능력 차이가 있답니다. 찍어봐야 알 듯.
F4-5.6 으로 어두운 렌즈라서 어두운 곳에서는 상당히 한계성을 드러낸다고 하네요. 이 역시 아직 테스트 전이라서 뭐라 말할 수 없지만, 가격이 싼 만큼 뭔가 부족한 부분이 없지 않겠냐며 이해하는 입장... ^^
MACRO 기능은 접사 아니었던가 싶은데, 찾아보니 '수동 초점 매크로 모드에서는 300mm 최대 망원에서 90cm 근접 촬영이 가능하여 1:2배 확대 배율의 간이 접사렌즈로도 사용 가능'하다는 소리라고 합니다. 써볼 일이 있으려나 싶은데, 기억은 해두렵니다.

최대한 길게 뽑아 보았습니다. 엄청 길군요.
집에 가면 당장에 마운트해볼 참입니다. 찍을 건 특별히 없을 것 같은데 애먼 그믐달이라도...
저는 장비를 하나 손에 넣으면 무척 오래 씁니다. 되돌려 팔 생각을 별로 안하는 관계로 제 손에 맞게 씁니다. 막 쓰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껴쓰는 스타일도 아닙니다. 우선 입수되는 순간부터 꾸준히 활용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.
이제 새 식구가 된 시그마 70-300mm 를 환영하면서, 조만간 기념 촬영 포스트를 올리겠습니다.
본 포스트의 이미지 촬영에는 '니콘 쿨픽스 3100' 군이 수고해 주었습니다.



덧글
gaze 2008/01/07 21:15 # 답글
우...우와우와.....ㅠㅠ저는 최근에 캐논 400D 번들에, 점팔이를 구입하였습니다.
하지만.....의욕만 앞서는 초심자의 몸부림을 치고 있는 중이죠. 어허허허ㅠ▽ㅠ
구입해놓고 아직 한 번도 촬영해보지 못했고, 정품 등록도 아직...IIOTL
인사가 늦었습니다.
영두리님,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^▽^
영두리 2008/01/08 09:18 # 답글
gaze님..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.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.사진이 뭐 딱히 장비 탓을 할 건 아닌 것 같아요. 자신이 생각한 것을 찍을 수 있으면 그걸로 족할 듯 싶은데, 막상 다른 사람들의 사진을 보다보면 또 욕심내고 그렇게 되더라구요.
400D 번들과 쩜팔이만으로도 충분히 기본적인 것은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. 멋진 사진 많이 보여주시길... 종종 놀러갈게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