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토요일.

달지 않고 고소한 한스의 참깨스틱에, 가나슈 장식을 하고 남았던 쵸콜릿 부스러기를 녹여서 쵸콜릿 코팅을 만들고,
빙수 재료로 사용하는 견과류와 크런치까지 얹은 제대로 된 작품입니다. ^^
내년에는 빼빼로데이 때 이걸 잔뜩 만들어서 매장 방문객들께 하나씩 나누어드릴까 봐요.

저는 매장 한 켠에서 노트북과 놀고 있는데, 와이프와 매장 직원은 주방에서 무언가 열심히 작업 중이더군요.
뭔가 달콤한 냄새도 나면서, 낄낄대는 소리도 종종 나고...
잠시 후 작품 하나 만들었다고 들고 나와서 자랑합니다.
바로 써니표 수제 빼빼로입니다.

달지 않고 고소한 한스의 참깨스틱에, 가나슈 장식을 하고 남았던 쵸콜릿 부스러기를 녹여서 쵸콜릿 코팅을 만들고,
빙수 재료로 사용하는 견과류와 크런치까지 얹은 제대로 된 작품입니다. ^^
내년에는 빼빼로데이 때 이걸 잔뜩 만들어서 매장 방문객들께 하나씩 나누어드릴까 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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